-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파주시가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해 한가람초등학교에서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한 사업이다.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최근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 비만율은 2023년 기준 18.4%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아침 결식과 단 음료 섭취는 늘고, 채소 섭취와 신체활동은 감소하는 등 생활습관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파주시는 놀이형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요' 등 교재를 활용한 놀이형 영양 교육과 전통놀이, 공놀이, 뉴스포츠 등으로 구성된다.
한가람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아동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여 약 4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철 한가람초등학교 교장은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 프로그램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여상미 건강증진과장은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해 학교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