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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파주시가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숙원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9일, 파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운정신도시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꼽은 주요 문제점을 공유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운정신도시연합회 임원진, 그리고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운정신도시의 발전 방향과 정책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운정신도시연합회는 운정신도시 입주민들의 대표적인 협의체다. 지역 발전에 관련된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기관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내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유치, GTX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조속 개발 등 굵직한 현안들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GTX 운정중앙역 환승 연계 강화를 위한 버스 노선 증차 및 신설, 서해선 운정 연장 사업 조속 착공,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운정나들목 입체화 반영, 경기경제과학진흥원 파주시 이전, 운정신도시 공공생활기반시설 조속 확충 등 다양한 건의사항도 쏟아졌다.
파주시는 운정신도시연합회가 사전에 전달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쳤다. 간담회 현장에서 그 결과와 추진 방향을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즉시 추진 가능한 사안은 신속하게 실행하고, 상위 계획 반영이나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단계별 이행안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목소리를 관련 부서와 함께 세심하게 살펴 정책과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책임 있게 챙겨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파주시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가 운정신도시 발전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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