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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순천시가 3월 27일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순천형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순천시는 지난 17일 수행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강 먹거리와 병원 이동 지원 등 일상생활을 돕는 4개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농업회사법인 순천로컬푸드와 순천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2026년 3월 18일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 3년이다. 순천시는 대상자의 돌봄 욕구와 필요도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순천로컬푸드는 건강 식재료 밀키트를 돌봄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식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총 3개의 식사 지원 사업을 통해 대상자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는 병원 동행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자원봉사자를 매칭하여 이동을 지원하는 어르신 병원 동행 사업을 운영한다.
순천로컬푸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를 지원하여 돌봄 대상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지원과 정서적 돌봄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순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상생활 돌봄 사업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상생활 돌봄 사업을 탄탄하게 마련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통합돌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올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민관 협의체 심의를 거쳐 실행계획을 완성했다. 건강보험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사업 연계를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3월 23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창구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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