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택견단, 진해 군항제서 택견의 매력 발산

3월 27일부터 나흘간 군악의장페스티벌 무대 장식…해군군악대와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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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립택견단이 2026년 진해 군항제 ‘군악의장페스티벌’에 참여해 택견 공연을 선보인다.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 공연을 통해 택견의 예술성과 역동성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해군군악대와의 협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택견의 기본 품새인 ‘본때뵈기’로 시작한다. 택견 특유의 유연하고 역동적인 발놀림을 ‘견주기’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막뵈기’에서는 다양한 발기술과 동작을 선보이며, 공중 동작과 회전 등의 아크로바틱 기술을 더해 공연의 박진감을 높인다.

미스터트롯2 홍지윤이 부른 ‘배 띄워라’에 맞춰 택견단원들이 군무를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사물놀이팀, 통제영무예단과 함께 협연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연중 수석단원은 “진해 군항제에 초청받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충주시립택견단과 택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년에는 충주 어린이 택견단도 함께 초청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충주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택견의 산실인 충주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택견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시립택견단은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택견의 보존과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는 국내 유일의 시립 택견 공연단이다.

다양한 창작 공연과 국내외 활동을 통해 전통무예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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