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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창원특례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돕기 위해 '창원시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 컨설팅 매칭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3월 18일 진해 공공임대형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과 전문 컨설팅 기관의 만남을 주선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매칭데이는 참여 기업의 탄소중립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지원 사업과 컨설팅 내용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컨설팅 수행기업 3곳과 참여 중소기업 14개사가 참여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기업들은 개별 상담 부스에서 자사의 특성에 맞는 컨설팅 전략과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탄소 저감 기술 및 절감 방안을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 기업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창원특례시는 컨설팅 수행사와 중소기업 간 협약 체결식을 진행하며 협력의 기틀을 다졌다. 컨설팅 결과 보고를 바탕으로 기업들은 본격적인 탄소중립 계획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매칭데이는 단기적인 탄소중립 계획 지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급변하는 탄소중립 규제 환경에 대한 대응 역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탄소중립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탄소중립 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지난해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정부 공모사업에서 9개 기업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7억2천8백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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