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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남도가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계층별 맞춤형 참여예산 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8일 충남사회서비스원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각각 여성 아동 지원기관 종사자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북부권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기간 중 특강, 제도 홍보, 제안사업 발굴 현장 접수가 동시에 이루어졌다.
조재학 강사는 사례 중심의 도민참여예산제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서 작성 실습을 통해 도민들이 지역 현안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석자들은 그룹 토의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론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소통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결집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 청년 대학생, 장애인, 농어업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신청은 5월 27일까지 도 누리집과 충남서로e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양승찬 도 자치안전실장은 “도민참여예산의 본질은 도민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계층별 참여예산교육을 통해 도민의 참여와 우수한 제안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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