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5일장, 전남도 암 예방 캠페인…주민 건강 ‘청신호’

금연 상담부터 폐활량 검사까지…암 예방 중요성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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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암 예방 캠페인 전라남도 제공



[PEDIEN] 전라남도가 구례 5일장에서 암 예방 합동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8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여, 암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전남도, 구례군, 광주전남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협력했다. 캠페인에서는 암 예방 수칙 안내는 물론, 금연 상담과 폐활량 검사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물과 리플릿이 배부됐다. 보온 보냉백 등 실용적인 홍보물은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계자들은 주민들에게 정기적인 암 검진을 받을 것을 적극 권장했다.

광주전남지역암센터에 따르면 2022년 전남지역 암 환자는 1만 1천713명이다. 이는 2021년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발생 순위는 폐암, 대장암, 위암 순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 101억 원을 투입한다. 암검진사업, 암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암환자 관리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려면 정기 검진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기에 맞춰 건강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국장은 금연, 절주, 체중관리 등 건강한 생활습관이 암 예방의 기본이라고 덧붙였다. “건강지표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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