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신학기 청소년 맞춤형 상담 지원…'새 학년 증후군' 극복 돕는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심리 검사부터 24시간 전화 상담까지…종합 지원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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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학기 맞춤형 집중 상담 지원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이 새 학년을 맞아 '신학기 증후군'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맞춤형 상담 지원에 나선다.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학기 맞춤형 집중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학기 증후군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며, 심리적 어려움은 물론 복통이나 수면 장애 같은 신체적 증상까지 동반할 수 있다.

센터는 개인 및 집단 상담, 심리 검사, 보호자 상담 등 종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유 없이 등교를 거부하거나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청소년에게는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심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문자나 온라인 채팅 상담 등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상시 이용 가능하다.

김택중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작 앞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상담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센터는 오는 4월 센터 이전과 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전문적인 상담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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