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전북현대 레전드와 함께 '어울림 축구캠프' 개최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위해 기업과 프로 선수 힘 모아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홍성군, 전북현대 레전드 참여 ‘어울림 축구캠프’ 열려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에서 특별한 축구 캠프가 열렸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홍성군기업인협의회, 전북현대모터스와 손잡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 축구캠프’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와 홍주종합경기장 풋살장에서 진행됐다. 지역 기업과 프로 축구팀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자리였다.

캠프는 홍성군기업인협의회의 지정기탁금 200만원과 전북현대모터스 레전드 최철순 선수의 은퇴 경기 기념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지역사회 상생과 스포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레전드 선수단과 관계자, 장애인 축구선수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본기 훈련, 친선경기 등이 이어졌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 최철순, 이승기 선수가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기본기 지도는 물론 경기 운영까지 지원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 선수들의 지도에 참가자들은 스포츠 참여 의지를 높였다. 장애인체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박종도 홍성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어울림 축구캠프는 지역 기업인의 나눔과 스포츠인의 사회적 책임이 함께 어우러진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해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도전할 수 있는 포용적인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