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촌 왕진버스 재가동…의료 사각지대 주민 건강 지킨다

농협과 손잡고 의료 취약 농촌에 찾아가는 서비스…치매, 금연, 정신건강까지 통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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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청주시가 농협과 협력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들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지난 18일, 서원구 현도면 청주IT과학고등학교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농협 관계자, 그리고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왕진버스 사업이 진행됐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진료와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청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의 협력으로 고령층과 취약계층에게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2024년 1개소, 2025년 6개소 시범사업 운영 후 2026년 공모사업에서 3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총 사업비 72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단순 진료뿐 아니라 치매 선별검사, 금연 상담, 정신건강 상담 등 지역 보건자원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보다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범석 시장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왕진버스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한 ‘의료 사각지대 없는 청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보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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