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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청주시립합창단이 4월 25일과 26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어린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선보인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이민영 지휘자와 김어진 연출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독일 작곡가 훔퍼딩크의 대표작을 청주시립합창단만의 색깔로 새롭게 해석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3막으로 구성된다. 1막은 가난한 집안의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 2막은 숲 속에서의 모험, 3막은 과자집과 마녀의 등장으로 이어진다. 동화 같은 음악과 극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는 상상의 나래를,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주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익숙한 줄거리와 신비로운 멜로디, 환상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의 매력을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민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가족 단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청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3월 19일 오전 11시부터 공연세상에서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5천원이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예매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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