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택견 세계화 2026 로드맵 제시

택견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4대 핵심 과제 발표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충주시 한국택견협회, 택견의 대중화 세계화 로드맵 제시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가 택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2026년까지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한국택견협회는 충주시의 후원을 받아 4대 중점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대 과제는 평생수련 무예 택견, 지속 성장하는 택견, 자랑스러운 택견, 세계와 함께하는 택견이다. 각 과제별로 세부 사업을 추진하여 택견의 저변을 확대하고 세계적인 무예로 발돋움시킨다는 구상이다.

평생수련 무예 택견 분야에서는 택견 지정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올해 4개 학교를 추가하여 총 29개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참여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택견 수업을 제공하여 택견중점학교 사업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충주어린이택견단의 해외 공연,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연계 공연, 찾아가는 시민택견교실 충주 권역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

지속 성장하는 택견 분야에서는 택견 상근지도자를 운영하고 장애인 택견 지도자 양성을 통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택견 참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자랑스러운 택견 분야에서는 송암배 전국택견한마당과 시민 택견 생활체조 경연대회 등 기존 대회를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 운영한다. 충주시장배 전국 택견 생활체조 경연대회를 신설하여 전국 수련 인구 확대와 택견의 본고장으로서 충주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계와 함께하는 택견 분야에서는 유럽, 중남미 등 해외 택견대회 개최와 중앙아시아 지도자 파견 사업을 통해 택견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문대식 총재는 “충주의 자랑인 택견을 누구나 즐기고 참여하는 세계인의 무예로 만드는 것이 협회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그간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택견 저변 확대와 충주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러한 사업 추진을 통해 택견 대중화와 세계화 기반이 올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