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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구례군이 지역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2026년 상반기 인재육성 장학생 114명을 선발하고 총 1억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대학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다.
대학생의 경우 신청일 기준 30세 미만 재학생이어야 한다. 본인 또는 보호자가 구례군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초·중·고등학생은 구례군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성적 우수 분야 대학생 선발 기준이 완화됐다. 소득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직전 학기 성적이 B0 이상이면 누구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26일까지다. 대학생은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초·중학생은 교육장의 추천을, 고등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구례군은 인재육성기금심의회를 통해 4월 중 장학생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발 인원은 대학생 29명, 고등학생 35명, 중학생 30명, 초등학생 20명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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