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 준공…체류형 관광 시대 개막

지역 특산품 포도 활용, 와인 생산·체험·숙박 결합…3월 19일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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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월군,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 준공식 개최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이 지역 특산품인 포도를 활용한 와인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이 3월 19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영월군은 와인산업의 체계화와 체험형 관광 자원 조성을 목표로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을 조성했다. 준공식은 김삿갓면 예밀리 와이너리 슬로타운 앞 광장에서 열리며, 도의원, 군의원, 지역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와인 생산 시설, 증류 시설, 숙박 시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한다. 특히 폐광지역 개발기금을 활용해 조성된 이 시설은 연면적 2211.28㎡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와인 생산 시설과 증류주 생산 시설, 세미나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와인 생산과 체험, 숙박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영월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밀2리영농조합법인'에 와이너리 슬로타운 운영을 위탁할 예정이다. 와인 생산과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 포도 및 농산물을 활용한 와인 및 증류주 생산과 교육 프로그램, 체험 관광 등을 통해 농업과 관광이 결합된 지역 특화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체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군수는 이어 “앞으로 와인 생산과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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