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공무원부터 '텀블러' 사용…탄소중립 실천

일회용품 줄이기 솔선수범, 주민 참여 유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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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내 손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의 작은 실천 가천면, 친환경 직원회의 개최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 가천면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에 나섰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직원 회의 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폐기물 처리 비용은 약 6조 원에 달했다. 이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약 30개를 건설할 수 있는 막대한 금액이다. 특히 일회용품 처리 관련 사회적 비용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가천면은 직원 회의에서 개인 머그컵과 텀블러를 사용,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앞으로 직원 및 이장 회의 시 생수병 사용을 줄이는 등 작은 실천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수경 가천면장은 "탄소중립은 현 세대의 숙제이며, 생활 속 작은 노력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주민들도 가정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천면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친환경 생활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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