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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산시 산림공원과가 산불 예방 캠페인을 통해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드러냈다.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직접 찾아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부정부패목' 소각 퍼포먼스를 펼친 것이다.
지난 17일, 산림공원과 직원 15명은 음암면의 한 농가를 방문했다. 이들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한 사용법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부정부패목' 소각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서산시는 부정부패를 상징하는 나무를 화목보일러에 직접 태우며 청렴 실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기수 산림공원과장은 “부정 부패를 태워 없애고 청렴을 남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산불 예방 활동과 청렴 캠페인을 결합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현장에서는 화목보일러 재 처리 방법 시연도 진행됐다. 재처리 용기를 활용해 잔불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법과 재 처리 방법을 집중 안내하고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점검했다.
김 과장은 “화목보일러 재 처리 부주의는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덧붙여 “부정 부패목 소각 퍼포먼스를 통해 부정 부패는 단호히 제거하고 안전과 청렴을 함께 지키는 문화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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