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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주시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들을 위해 총 300명을 선정, 1인당 5만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납세 의식을 고취하고 지방세 자동이체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품권 지급 금액이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대폭 증액되어 혜택이 더욱 강화됐다.
선정 기준은 2025년 기준 지방세 체납이 없고, 연간 2건 이상 지방세를 자동이체로 납부하거나 연간 3건 이상, 2백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에 납부한 시민이다.
충주시는 약 1만2000명의 대상자 중 전자 추첨을 통해 최종 3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3월 26일 충주시청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상품권 지급 방식은 작년과 동일하게 카드 충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카드를 소지한 선정자의 경우, 기존 카드에 정책수당 형태로 충전되며, 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지류형 상품권이 등기 우편으로 발송된다.
안창숙 세정과장은 "자동이체 신청 시 고지서 1건당 500원 할인 혜택과 더불어 성실납세자 선정 기회까지 제공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상품권 지급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여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은 위택스 홈페이지, 거래 은행,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충주시청 세정과에서 가능하다. 자동이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부과 월 납기 한 달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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