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전주시 완산구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도로 및 인도 정비에 나선다.
완산구는 이달부터 약 53억 원의 예산을 투입, 노후화된 도로와 인도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백제대로 등 12개 노선의 도로와 온고을로 등 15개 노선의 인도 구간이다.
이번 정비 사업은 노후화된 도로의 재포장과 인도의 보수 등을 통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완산구는 신속한 공사 추진을 위해 동절기인 1~2월 중 해당 노선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마쳤으며, 설계가 완료된 구간부터 즉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완산구는 도로 관련 민원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포트홀 등 민원 빈도수가 높은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순찰과 부서 접수를 통해 총 1199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접수된 민원은 평균 3일 이내에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로 파손이 심각한 지역은 전문 업체와 계약해 보수하고, 경미한 사항은 자체 인력을 투입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국승철 완산구청장은 "봄철을 맞아 노후 도로와 인도를 집중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 환경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도로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심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도로 및 인도 정비 사업을 통해 완산구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