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공원 꽃동산, 4월 겹벚꽃 물결…전주시, 40만 상춘객 맞이 채비

교통, 주차, 편의시설 집중 관리…풍성한 문화 행사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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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분홍빛 봄의 향연’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 완산구가 완산공원 꽃동산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매년 봄, 겹벚꽃과 철쭉이 만개하는 완산공원 꽃동산은 전주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다. 완산구는 올해 약 40만 명의 상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 관리부터 주차 안내, 환경 정비 등 다각적인 사전 조치를 통해 방문객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개화 시기 동안 꽃동산 주변의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주요 이면도로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지역 주민에게는 차량 출입용 스티커가 배부될 예정이다.

주차 편의를 위해 전주천서로 갓길주차장을 포함, 남부시장 천변주차장, 완산교~매곡교 노상주차장 등 총 1097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된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완산도서관, 치명자산, 녹두관 등 인근 화장실이 개방되고 이동식 화장실 2동이 추가 설치된다. 총 6개소의 화장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 관리 인력도 기존 18명에서 28명으로 증원된다. 교통 지도와 환경 정비를 전담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전주 명품관광지 진흥사업'과 연계한 문화 행사가 처음으로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매곡교 방면 꽃동산 진입로 일대에서 매주 금, 토요일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과 지역 특색을 담은 플리마켓이 열릴 예정이다.

국승철 완산구청장은 "완산공원 꽃동산은 전주를 대표하는 봄의 상징"이라며 "안전사고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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