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중학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안전한 학교' 다짐

학생, 교사, 경찰 협력…학교폭력 및 언어폭력 근절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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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모종중학교,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모종중학교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3월 18일 아침, 학교 정문과 통학로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및 언어폭력 예방, 그리고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목표로 했다.

학생생활안전부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은 새 학년을 맞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 13일 선출된 학급 반장과 부반장들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이들은 어깨에 띠를 두르고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캠페인을 펼쳤다. 피켓에는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언어폭력 없는 따뜻한 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함께 지켜요"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학교전담경찰관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지도하며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정춘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여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학교와 지역사회, 경찰이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은수 학생생활안전부장은 새롭게 선출된 반장과 부반장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캠페인에 참여해 준 모습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의 문제를 인식하고 예방하려는 분위기가 학교 전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그는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 자치 대표들은 밝은 인사와 함께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며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섰다.

모종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공감으로 하나되고 존중으로 빛나는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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