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림바이오센터, 산림청 R&D 과제 선정으로 28억 확보

덩굴모밀 등 희귀 산림자원 활용,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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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도청



[PEDIEN]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센터가 산림청의 신규 연구개발사업에 2건 선정되며 총 28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은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과 ‘산림 지식재산 기반 유레카 기술개발’ 분야에서 이뤄졌다. 센터는 산업체, 대학과 손잡고 희귀 산림자원인 덩굴모밀을 비롯한 유망 자원의 산업화를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기반 희귀산림자원의 원물 양산화 기술개발’과 ‘경제수 및 밀원수 대량생산 구축 및 사업화’를 목표로 각각 5년, 3년간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희귀산림자원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 관련 제품 개발, 온실 내 양액 재배기술 개발 등이다. 또한 우량품종 선발 및 육성, 인공지능 기반 재배 효율성 증대, 생물반응기를 활용한 경제수 및 밀원수 대량생산 연구 등도 포함된다.

특히 덩굴모밀은 센터와 공동연구기관이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한 유망 자원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기능성 원료 개발과 안정적인 원물 생산 기술을 확보,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센터는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특허 출원 등록과 논문 게재 등을 통해 연구 성과의 객관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기술 보급과 산업체 연계를 통해 도내 임업인의 신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욱 충북산림환경연구소장은 “지속적인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와 활용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 성과가 현장과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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