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촘촘학습' 시즌1 운영

실용 강좌와 인문 강좌의 조화…독서 토론 강좌는 첫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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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6년 남원시 수시특강 촘촘학습 시즌1'을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4월 10일 오후 5시까지 남원시 통합예약 신청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시민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이번 촘촘학습 시즌1은 '일상채움 평생교육'과 '사유반짝 평생교육'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시민들의 삶에 필요한 실용적인 강좌와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인문학 강좌를 균형 있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총 10개 과정, 41회차의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집은 홈스토랑', '감성 홈카페 디저트 클래스', '사랑을 담은 꽃바구니', '제2외국어 도전 한국수어 첫걸음' 등 실생활에 유용한 강좌들이 눈에 띈다.

'나도 스타가 될 수 있다', '고전, 삶을 묻다', '인도 신화, 낯설고도 익숙한 세계', '커피 한 잔의 인문학: 좋은 커피란?'과 같은 인문학 강좌도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독서토론 강좌를 처음으로 시도한다.

남원시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삶을 성찰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SNS 실전편, 한국수어, 시니어 및 임산부 필라테스와 같이 다양한 세대와 관심사를 반영한 강좌도 준비했다.

수강료는 1회당 1000원이며, 프로그램별 횟수에 따라 일괄 납부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고령자, 등록 장애인 등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1개 과정에 한해 수강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촘촘학습 시즌1은 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실용 강좌와 삶의 깊이를 더하는 인문 강좌를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평생학습도시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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