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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청송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을 위해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금융 및 행정적인 면에서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됐다. 청송군은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와 협력하여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청송군은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3개국 5개 도시와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을 맺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송군은 계절근로자의 통장 개설과 금융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행정 지원 및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는 급여 계좌 개설 절차 간소화, 외환 송금 지원, 수수료 우대 등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입국 후 신속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고, 임금을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게 된다. 해외 송금 시 수수료 부담도 줄어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청송군은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농업 인력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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