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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신창중학교가 이주 배경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 학급을 개강했다.
이번 학급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총 39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학년별로는 13명씩 참여한다.
학생들은 사전에 실시된 한국어 능력 진단 평가를 바탕으로 수준별 반 편성을 받았다.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한국어 학급의 커리큘럼은 학생들의 문해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어휘력 신장은 물론 교과 수업 참여도 향상까지 목표로 한다.
신창중학교는 출결, 수업 참여도, 한국어 능력 향상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학생을 선발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 배경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완화하고 의사소통 문제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 사회의 성공적인 적응을 돕는 것이 최종 목표다.
특히 '한국어로 말하고 이해하기', '친구와 함께 배우기', '학교생활 도전하기' 등에 중점을 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재흠 교장은 "한국어 학급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주 배경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창중학교는 이번 한국어 학급 운영을 계기로 이주 배경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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