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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군위군이 하천 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 점검 및 단속에 나선다. 이는 하천의 공공기능을 회복하고 여름철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하천 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 재조사 지시에 따른 것이다. 군위군은 오랜 기간 묵인되어 온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공공 하천의 본래 기능을 되찾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군위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불법점용 단속 합동지도 점검단'을 구성했다. 점검단은 하천 공유수면, 세천, 소하천, 건축물, 야영장, 환경, 산림, 위생업 등 7개 분야,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합동점검단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차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필요시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적발된 시설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이행 시 고발 및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전수 재조사를 통해 군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방침에 맞춰 철저한 조사와 정비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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