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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 고창군이 중동 지역 불안정으로 인한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TF팀을 긴급 가동했다.
김영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이번 TF는 원유 공급 불안 등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고창군은 TF 운영을 통해 분야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TF팀은 민생물가안정팀, 석유가격안정화팀, 농특산품수출지원팀, 소상공인지원팀으로 구성됐다. 각 팀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즉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한다.
우선 공공요금 인상 억제와 농축산물 등 생필품 물가 동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고창사랑상품권 상시 할인 판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조기에 추진하여 물가 안정을 도모한다.
또한 관내 판매 가격 급등 주유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농특산품 수출 사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 판촉 행사비를 지원한다. 현재 지원 중인 운전자금 특례보증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운영 자금 부담 완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영식 부군수는 "비상경제대응 TF팀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군민들이 겪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경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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