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주민자치연합회, 초대 이정현 회장 취임… 본격 활동 시작

12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협력 기구 출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기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광양시 주민자치연합회 초대 회장 취임식 개최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지난 17일 광양시청 시민홀에서 초대 이정현 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전남도의회 의장, 시·도의원, 읍면동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연합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광양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취임식은 임원진과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 소개, 이정현 회장의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광양시 주민자치연합회의 출범을 기념하는 '주민자치 비전 선포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정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광양시 주민자치의 중심이자 대표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폭넓게 경청하고,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양시는 올해 1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바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주민의 뜻을 하나로 잇는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될수록 지역 공동체의 역량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연합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광양시 주민자치연합회는 12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268명의 화합과 교류를 지원하는 협력 기구다. 연합회는 앞으로 지역 의제 발굴 지원, 자치 역량 강화, 공동 공익사업 추진 등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