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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라남도가 펌프카 잔류콘크리트 관련 규제 개선에 나선다.
2025년 하반기부터 지자체 규제 개선 건의 과제 추진 결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이는 잔류콘크리트의 순환골재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규제 개선은 관련 기업과 협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마련됐다.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규제 개선을 통해 콘크리트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순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잔류콘크리트의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활용 절차 안내다. 기존에는 펌프카에서 발생되는 잔류콘크리트 처리 방식이 제한적이었으나, 앞으로는 순환골재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 회의를 통해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자원순환팀장은 규제 개선 추진 경과를 설명하며, 변경되는 행정 절차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이번 규제 개선은 단순한 규제 완화가 아닌,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기업 및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규제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규제 개선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펌프카 운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순환골재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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