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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흥군이 고흥문화재단을 이끌어갈 첫 번째 임원진 11명의 선발을 완료했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송재헌 전 KBS PD가 선임됐다. 비상임 이사 9명과 감사 1명도 함께 선발하며 재단 출범의 기틀을 다졌다.
송재헌 신임 대표이사는 오랜 방송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흥만의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데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흥군은 지난 1월부터 임원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군은 고흥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재단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 역량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선발 과정은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선발된 임원진은 앞으로 고흥문화재단 이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재단 운영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한다. 재단 정관 제정, 주요 사업 계획 수립, 예산 심의 등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감사 직무 역시 수행한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임원추천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임원진이 선발됨으로써 고흥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틀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창립총회를 거쳐 전라남도에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신청하고 설립등기와 행정안전부의 출자 출연기관 지정 고시 등 남은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흥군은 선발된 임원진에게 창립총회에서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재단 출범을 위한 후속 행정 절차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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