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왕조2동, 제주 만감류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

자매결연 도시 서귀포시 영천동 농가 돕기…한라봉·천혜향 130박스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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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순천시 왕조2동 직능단체, 제주 만감류 소비촉진 캠페인 동참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왕조2동 직능단체가 제주 서귀포시 영천동에서 추진하는 만감류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간 상생에 힘을 보탰다.

최근 만감류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 농가를 돕고, 교류 도시 간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이 기획됐다. 서귀포시 영천동의 주도로 시작된 이 캠페인에 왕조2동이 적극적으로 화답한 것이다.

왕조2동에서는 주민자치회, 금당중앙상가번영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통장협의회 등 여러 직능단체가 힘을 합쳤다. 이들은 한라봉과 천혜향 약 130박스를 구매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왕조2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제주 농가에 전달될 예정이다.

왕조2동과 서귀포시 영천동은 2010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교류해왔다. 상호 방문은 물론 지역 특산물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만감류 구매는 단순한 물품 구매를 넘어, 지역 간 상생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동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직능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선학규 왕조2동 주민자치회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서귀포시 영천동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 돕고 상생하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왕조2동의 이러한 노력이 다른 지역에도 확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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