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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의왕시 가족봉사단이 3월 14일, 첫 봉사활동으로 줍깅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의왕시 가족봉사단은 가족 단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총 17가족, 59명으로 구성됐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지역 환경정화, 화단 가꾸기, 후원 물품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달 발대식을 가진 가족봉사단은 이번 줍깅 활동에서 의왕 철도박물관 앞에서 왕송호수 생태습지까지 이르는 구간을 청소했다. 환경교육과 안전수칙 안내를 받은 후 봉사활동에 임했다.
참가자들은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 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반려동물 배설물이 많은 것에 주목하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더불어 각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쓰레기 줄이기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안종서 의왕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온 가족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은 자녀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가르치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센터는 가족봉사단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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