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민 질문 담아 40개 혁신 시책 논의

‘영암군 녹서’ 기반, 군민 체감형 정책으로 변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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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암군, 군민 질문을 40개 혁신 시책으로 바꾸고 논의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군이 군민의 삶에 와닿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혁신 시책 발굴에 나섰다. 지난 13일 군청에서 열린 '혁신 시책 1차 보고회'에서는 41개 팀이 제안한 40건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이번 보고회는 영암군이 지난해 발행한 ‘영암군 녹서’에 담긴 군민들의 질문을 군정 과제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민들이 일상에서 실제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들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새로운 사업뿐만 아니라 기존 업무를 확장하거나 추진 방식을 개선하는 시책까지 폭넓게 다뤄 눈길을 끈다. 주요 시책으로는 '시책 다이어트', '관광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운영', 'AI 기반 도로 파손 자동 탐지 시스템',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 무료 감면', '농가 출연형 라이브커머스 진행',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 등이 제시됐다.

영암군은 이날 나온 시책 아이디어들을 꼼꼼히 검토하여 실행 가능한 것부터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속도를 내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윤재광 영암군부군수는 “영암군은 혁신사례를 꾸준히 발굴하고 실행한 결과, 행정안전부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올해 발굴된 시책들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영암군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군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는 영암형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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