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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읍시 소성면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면민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제27회 소성면민의 장' 수상자 3명을 확정했다.
소성면은 지난 16일 면사무소에서 심의위원회를 열고 공익, 새농민, 효열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역 발전에 기여한 숨은 영웅들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공익장 수상자는 윤앵순 씨다. 윤 씨는 16년간 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지역 행사 지원에 헌신했다. 그녀의 따뜻한 나눔 정신은 공동체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새농민장에는 김상수 씨가 선정됐다. 김 씨는 소성농민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액비 제조를 통해 친환경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지역 농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열장 수상자인 맹연주 씨는 30여 년간 소성면에 거주하며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간병하고 현재는 치매를 앓는 시아버지를 봉양하며 효행을 실천하고 있다. 그녀의 헌신적인 모습은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고준석 면장은 “소성면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면민의 장이 면민들의 축하와 보람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오는 4월 11일 소성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27회 소성면민의 날 및 제31회 면민 체육대회'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면민들은 이날 수상자들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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