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배 꽃가루 자가채취를 지원하기 위해 발아율 검정실을 운영한다.
최근 중국 내 과수화상병 발생과 배 꽃가루 가격 상승으로 꽃가루 수급에 대한 농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꽃가루 자가채취를 통한 인공수분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발아율 검정 서비스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까지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전년도 냉동 저장 꽃가루와 올해 자가 채취한 꽃가루의 발아 능력을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적정 증량제 혼합 비율을 결정하고 우량 꽃가루를 선별, 농가에 제공한다.
김양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꽃가루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자가채취 꽃가루 사용과 배 꽃가루 발아율 검정을 적극적으로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센터는 이번 지원을 통해 농가의 비용 절감은 물론 안정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배 꽃가루 자가채취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