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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철인3종팀의 김태기 선수가 '2026 홍콩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U-23 남자부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수영, 사이클, 달리기 전 종목에 걸쳐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줄곧 선두권을 유지하며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마지막 구간인 달리기에서 폭발적인 스퍼트를 뿜어내며 아시아 각국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시상대에 올랐다. 김태기 선수의 투지와 노력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천안시청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속에서 지구력과 전술 능력을 꾸준히 연마해 온 김태기 선수. 이번 은메달 획득을 통해 대한민국 철인3종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주자임을 입증했다.
김태기 선수는 “천안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팀 동료들의 뜨거운 응원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세계 무대에서도 천안시의 저력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국제대회에서 천안시의 명예를 드높인 김태기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덧붙여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 조성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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