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합창단, 제124회 정기연주회로 시민들 마음 녹인다

바흐 칸타타 중심으로 다채로운 무대…소프라노 유주연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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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릉시립합창단 제124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시립합창단이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제12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겨울에서 봄으로: 마음이 깨어나는 곳'이라는 부제처럼, 바흐의 칸타타를 중심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가곡들이 더해져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실력파 소프라노 유주연이 협연자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유주연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미 유럽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국제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강릉시립합창단은 서울시립합창단이 테너 존 노를 발굴한 것처럼,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유주연을 직접 무대에 세우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봄은, 소리로부터 찾아온다”며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공연이 시민 여러분의 마음의 계절을 겨울에서 봄으로 바꾸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R석 입장료는 1만원이다. 예매는 강릉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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