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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한국의료마이스터고등학교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손잡고 '지역사회 기반 고교-대학 연계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융합해 실제 문제 해결에 나선다. 의료기기, 바이오 분야의 미래 산업 변화에 발맞춰 실무형 인재를 키우겠다는 목표다.
한국의료마이스터고는 2026학년도부터 교명을 변경하고 의료기기, 바이오 분야 특성화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의 협력도 꾸준히 확대하는 추세다.
2024년부터 시작된 지역사회 연계 방과후 프로그램은 의료기계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2026년에는 3개 학과 전체로 확대될 예정이다.
학교는 2025년 연세대학교 의공학부와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을 협의했다. 연세대학교 미래의료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연계 협력을 공고히 했다.
이러한 협력은 학생들이 고교 단계에서 대학 및 산업 현장과 연결되는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진로 설계 구체화와 실무 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료마이스터고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 자격증 취득 교육도 운영한 바 있다. 2025년 12월에는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집중과정을 실시, 80%가 넘는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융합 프로젝트 방과후 프로그램 역시 이러한 교육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김진락 교장은 "지역사회와 대학, 공공기관이 함께 교육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전공 역량은 물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융합 역량까지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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