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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원주시가 3월부터 10월까지 신중년 퇴직 전문 인력을 활용한 '세이프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 주택과 상가 등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는 형광등, 콘센트 교체, 가스차단기 설치 등 소규모 무상 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국토안전관리원이 구축한 데이터를 활용, 전기·가스·건축·소방 분야 자격증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퇴직 인력이 전문적인 점검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분야별 직무 교육과 동행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원주시는 2024년 2월 안전관리 분야 공공기관과 안전 점검 플랫폼을 구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 기동단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기동단 운영 실적은 913건에 달한다.
점검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3%가 기동단의 전문성과 친절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업의 지속 필요성에 99%가 공감했다는 결과도 나왔다.
일반 주택이나 상가 등의 무상 시설 안전 점검을 희망하는 주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동단 사무실 문의도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과 사회재난 감소는 물론,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중년 퇴직자들이 전문성과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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