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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택시 진위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고립된 취약 고령 가구를 위한 주거 및 생활 안전 강화에 나선다. 복지 브랜드 '지니'의 첫 사업인 '지니 홈링크'를 통해 8월까지 6개월간 집중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지니 홈링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생활 안전 물품을 설치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생활 안전을 먼저 살피는 방문형 홈케어'라는 표어 아래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관내 70세 이상 고령자 중 고립 위험이 있는 2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전기포트, LED 센서 등으로 구성된 기본 안전 물품 세트가 지원되며, 낙상 위험이 높은 가구에는 센서등 또는 낙상 방지 매트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자 담당 지역 내 취약계층을 추천하고, 물품을 직접 전달 및 설치하며 안부 확인과 생활 안전 점검을 병행한다.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필요시 사례 관리 및 복지 서비스 연계도 추진한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지니 홈링크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안전을 함께 살피는 현장 중심의 돌봄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장기 특화사업을 통해 고령 취약 가구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지니 홈링크 사업은 고령 취약계층의 주거와 생활 안전을 동시에 살피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복지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위면은 '지니 안심 문패', '지니 안부 밥상' 등 다양한 '지니' 복지 브랜드 사업을 통해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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