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아동학대 대응 민관 협력 강화…촘촘한 안전망 구축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 간담회…신고 급증에 발맞춰 기관별 대응 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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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의정부시 아동학대 민관 원팀 One-team 협력 간담회 개최 1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아동학대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시는 지난 3월 13일 호원2동 주민센터에서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 간담회를 열고,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급증하는 상황에 발맞춰 기관별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및 상담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동학대 신고 현황을 공유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위한 기관별 역할 분담 및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아동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을 위한 사례 관리를 더욱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박진석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공공과 민간이 현실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고한 민관 협력 관계를 토대로 아동의 안전과 행복이 일상이 되는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2023년 1월 문을 열었다.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과 그 가정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 학대 예방 교육,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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