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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산시가 경산우체국과 손을 잡고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에 나선다.
경산시는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경산우체국과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위험을 줄이고, 취약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뤄졌다. 경산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우체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250세대를 직접 찾아 종량제 봉투와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우체국 집배원은 월 1회 가정을 방문,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6년까지 1인 가구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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