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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성시가 축산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2026년 저탄소 농업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5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시범사업은 축산 농가가 자발적으로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하도록 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저메탄 사료 급여 등이 대표적인 탄소 저감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활동비 지원 단가가 대폭 상승했다. '사육 방식 개선'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농가 혜택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지원 축종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산란계다.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우, 육우, 젖소 대상 저메탄 사료 급여, 돼지, 산란계 대상 질소저감 사료 급여, 분뇨 처리 개선, 한우 사육 방식 개선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관할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4월 2일 오후 2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대규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활동비 단가 인상으로 축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환경 친화적인 축산업으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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