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봄철 자살 예방 집중 관리…'마음안심버스' 운영

자살 고위험군 집중 관리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위한 홍보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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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봄철 자살률 증가에 대비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나선다.

매년 봄, 일조량 변화와 사회적 환경 변화로 심리적 부담감이 커지면서 우울증이 심화되는 '스프링 피크' 현상이 나타난다. 남원시는 이러한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남원시 보건소는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 지원을 강화한다. 방문 상담과 치료 연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안심버스'도 운영한다. 특히 지역 축제 현장과 상담 희망 지역을 찾아가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자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자살 예방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13일 남원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7개 학교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등교 시간 캠페인, 생명존중 메시지 전달, 자살 예방 교육 및 상담 전화 안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봄철은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예방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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