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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양시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37일간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잦은 산불 발생과 대형화 우려에 따라 광양시는 산림소득과와 읍면동을 중심으로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기동 단속반을 운영하여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광양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진화 자원을 미리 배치하여 신속한 초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 산불 발생 시에는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초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상황 발생 시 주민 대피 조치도 신속하게 진행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봄철은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확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예방과 초동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 시 화기 소지를 금지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영농부산물이나 생활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도 불씨 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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