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망호리, 김준권 화백과 함께 마을의 기억을 판화로

영암문화관광재단, '2026 마을로 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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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암문화관광재단, ‘2026 마을로 가는 문화예술’ 참여자 모집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문화관광재단이 '2026 김준권 화백과 함께하는 판화 버스킹'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망호리 휴양마을 체험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판화 마을 기행'을 주제로, 주민들이 직접 나무판에 마을의 모습을 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준권 화백은 참여자들과 함께 마을의 풍경과 이야기를 판화로 기록할 예정이다.

김준권 화백은 산을 오르는 열망을 나무판에 새겨온 작가다. 그는 이제 영암으로 돌아와 지역을 위한 헌신을 이어가고자 한다. 작업실을 벗어나 공동체 속으로 들어가 이웃의 관계를 들여다보고, 판화를 통해 서로의 세계를 공감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포부다.

김보배 영암문화관광재단 PD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단순히 종이 한 장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마을의 흩어진 이야기를 모아 나무판에 새기고 찍어내 영원히 기억될 현장의 기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에 대한 애정을 높이고,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영암문화관광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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