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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고용노동부 주관 '기초이음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42억 원을 확보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산업과 인력을 연결, 지역 거점을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한 일자리 확대뿐 아니라 산업 성장, 인력 양성, 취업 연계, 일자리 질 개선까지 아우르는 협력형 일자리 모델을 지향한다.
전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주, 익산, 정읍 중심의 바이오산업과 전주, 군산, 김제, 부안, 고창을 잇는 서해안권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연계형 일자리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BIONE 고용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전북형 바이오특화단지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문 직종 중심의 고용 창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 분야에서는 '전북특별한 STAY: 전주-서해안 체류형 관광산업 일자리 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내륙과 해양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허브를 육성하고 채용 연계 일자리 확대를 추진한다.
전북도는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산업 단계별로 필요한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산업 성장 단계와 현장을 연결하는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군 간 산업 인력 자원을 연계하여 인력 양성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지역 순환형 일자리 구조를 만들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전북의 전략산업과 지역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산업과 일자리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고용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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