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농업인대학, 19번째 교육 시작…사과 명품화 '시동'

80명 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교육으로 농사·학업 병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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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PEDIEN] 삼척시가 3월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9회 삼척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 올해는 특히 삼척 사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도 깊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2008년 개교한 삼척농업인대학은 그동안 과수, 채소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며 103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사과 기초반과 심화반 두 과정으로 나뉘어 총 80명의 교육생이 입학했다.

입학식은 내빈 소개와 기념 촬영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안전원 최원석 과장이 ‘농업인 안전보건’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과정별로 70시간 이상 운영된다. 특히 삼척 사과의 주산지인 하장면 농업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출장 교육' 방식으로 운영, 농사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교육 과정에는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견학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고, 삼척 사과의 경쟁력과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척 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육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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