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치매안심센터 내 쉼터를 18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기존 치매 환자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거듭난다.
이번 쉼터 개방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센터를 찾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증평군보건소는 쉼터가 지역 사회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쉼터에서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소규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지를 이용한 이름 꾸미기, 빨대 블록 만들기, 색칠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인지 기능 유지와 사회적 교류 확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쉼터 개방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편안하게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