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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라남도가 자체 운영하는 드론을 활용, 행정업무 지원에 나서 4억 1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2025년 기준 119개소의 최신 항공영상을 촬영한 결과다.
전남도는 나주혁신도시와 남악신도시 등 주요 개발 지역의 고정밀 영상을 제작, 공간정보 플랫폼을 통해 도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도민들은 이 데이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 실과소에서 요청하는 도민 참여 행사나 공공건축 심의 등 주요 현안 사업 대상지를 신속하게 촬영 지원,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도 실과소와 시군 신청을 받아 선정한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영상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더 위대한 전라남도' 미래 비전을 이끌 인공태양,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단지 등 국가공모사업이나 핵심 시책 사업의 최신 영상을 선제적으로 제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매년 주요 신도시와 산업단지를 고정밀 영상으로 제작, 연도별 토지이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하고 있다. 도시의 발전과 변화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중요한 작업이다.
향후에는 목포 갓바위, 나주 빛가람전망대 등 시군의 주요 랜드마크를 3D 영상으로 제작해 관광 홍보와 조감도 작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간정보 서비스 확대를 통해 도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윤성식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고정밀 드론 영상은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핵심 데이터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정 핵심 사업을 빈틈없이 지원하고 고품질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도민 맞춤형 스마트 미래 행정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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