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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합천군이 합천호 수상관광 플랫폼 구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남개발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이번 협약은 합천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수상레저 자원을 활용, 매력적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합천호 수상관광플랫폼 구축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대병면 성리 567-2번지 일원에 부지 2만2873㎡, 건축연면적 2807㎡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숙박시설은 물론, 실내 서핑파크와 물놀이 시설 등을 갖춘 사계절 수상관광파크가 들어선다. 또한 수륙양용버스 정류장과 차고지 등으로 구성된 모빌리티 스테이션도 조성, 합천호를 중심으로 한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합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천호의 뛰어난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 체류형 관광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협약에 따라 합천군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사업비 조달을 책임진다. 경남개발공사는 그동안 쌓아온 공공개발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계 공모, 건설 공사 발주, 공사 감독 등 사업 시행 전반을 맡아 추진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호 수상관광플랫폼 구축 사업은 합천호의 무한한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창출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경남개발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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